과연 몇 살이 중년일까요? 저는 이제 40대 중반인 여성인데요 벌써부터 무릎이 아프고 손가락 등 마디마디 아파와서 관절 등 노화가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래서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옵티엠에스엠 MSM이 무엇인지 왜 먹어야 하는지 간단히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MSM 왜 먹어야 할까요?
MSM의 주 구성 물질은 황(S)라고 합니다.
황은 인체에서 8번째로 많이 필요로 하는 물질이라고 해요.
이는 새로운 건강한 세포를 생산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황은 관절, 피부, 모발, 손톱, 발톱 등에 많이 존재하지만
노화되어 가면서 체내의 황 농도는 급격히 감사한다고 합니다.
40대에 벌써 느끼는 노화 ㅠ
인체 내에서 부족해진 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음식물을 통해서 보충해줘야 하겠죠?
그러나 환경오염등 음식으로 보충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무리 많은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흡수력이 될까 싶기도 하네요.
충분한 양을 음식으로 오롯이 보충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해 주는 것입니다.
옵티엠에스엠 OptiMSM MSM100
많은 MSM이 있지만 오늘은 옵티엠에스엠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 옵티엠에스엠 엠에스엠 100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msm100% 함유라고 합니다.
고령화와 무리한 운동으로 관절에 손상이 있으신 분들이 섭취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옵티엠에스엠은 어디서 만들어지나?
MSM 원료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바로 미국 밴쿠버 워싱턴주에 위치한 Bergstrom Nutrition이라고 하는데 이곳에서 만들어지며
미국에서는 유일하게 이곳 한 곳에서만 제조된다고 합니다.
나머지 미국산으로 알려진 원료들은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만들어졌고 미국으로 수입해 리패킹하거나 소분해서 재판매된 원료들이라고 합니다.
아하? 그렇구나~
그래서 꼭 MSM 원료를 직접 제조했는지 확인하라고 하네요!
참고로 옵티엠에스엠은 미국 Bergstom Nutrition의 고유브랜드라고 하네요.
어쩐지;; 가격이 상당히 비싸더라니;;;
Bergstrom Nutrition은 제조설비 인증서가 많으며
4번씩이나 증류공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4번씩이나 하는 이유는 각 단계에서 제거되는 중금속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전한 물질로 확인되면 미국 FDA에서 GRAS 등재해 준다고 하는데
바로 옵티엠에스가 그렇다고 하네요.
또 이색적인 것은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할랄(HALAL)이라고 해요.
그리고 전통적인 유대인 의식 식사법에 따라 식물의 선택, 조제한 것으로 인증되었다고도 합니다. 옵
그리고 아주 확실한 것은!
옵티엠에스엠 100은 어떠한 부원료도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주 100% 순수한 OptiMSM만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하네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매력 있네요~!!
그리고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옵티엠에스엠은 앨버트로스를 격하게 응원한다는 문구가 있더라고요.
이건 뭐지? 했는데 ㅎㅎㅎㅎ
과격한 운동으로 손상되기 쉬운 알바트로스의 관절보호를 위해 응원한다 이런 뜻이었나 봐요 ㅎㅎ
알바트로스 연예인 야구단 전 선수들에게 협찬하고 있다고 해요
섭취방법
1일 2회, 1회 2정씩 물과 함께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게 한 달분인데 120 정이더라고요
한 달이면 30일이고 30일에 120정을 모두 섭취하려면 1일 4알을 먹어야 하네요.
오전에 2알, 오후에 2알 섭취하면 될 듯합니다.
약 먹는 거 정말 귀찮은데;; 하루에 2번 2알씩이라니;;
번거로움이 좀 있네요;;;
그리고 본 제품은 관절 및 연곤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치료의 목적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미 크게 손상되었다면 병원으로 가야 한다. 이 말이겠죠.
아래는 도움 되시라고 사진 첨부합니다。
원재료 함량이 대단하네요。
섭취 대상
- 관절 건강 관리가 필요한 분
- 중년이라면
- 신체활동이 많은 분
- 심한 운동으로 관절 보호를 원하는 분
-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분
- 노약자 및 갱년기 여성
- 관절의 영양공급을 원하는 분
- 스포츠선수, 운동선수
마무리
늦은 결혼에 아이 두 명 낳고 나이 40대 중반이 되고 보니 정말 관절이 힘들어짐을 느끼네요;;
20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ㅠ
그렇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지금의 최선이 무엇일까 항상 생각해 보게 됩니다.
본래 저는 영양제를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영양제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보게 되네요.
먹어야 할 영양제가 너무나 많아지는 것 같아요.
아무쪼록 건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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